현재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인상 중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턱이 너무 뾰족하거나 짧아 얼굴 자체가 돌출돼 보여 지방이식을 고려 중에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걱정했던 부분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수술 당일날에도 편하게 수술 받을 수 있었어요.
진짜 엄청 풀려남~ 이 느낌이 뭐랄까 계단 내려갈때 출렁거리고 런닝할때 출렁거리는
참고로 이때는 엉덩이 아랫부분의 처진 살을 제거 흡입하여 위쪽 살로 옮기는 방식입니다.
물론 절개를 통해 제거를 해야 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출혈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확인하고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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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불만이 시작되니까 뭔가 계속 거슬리고 옷을 입어도 그 볼륨이 안살아나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불만이니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찾아본게 가슴성형 후기, 가슴수술 후기 글 들인데 찾아볼때 까지만 해도 제가 이렇게 작성할 줄 몰랐네요..ㅋㅋㅋㅋ
따라서 재수술 선택할 곳을 찾으신다면 '출혈량을 가능한 줄여줄 수 있는지' 살펴보시길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자고 일어날때 욱신거리는 지방이식 느낌 조금 들 수 있는데 진짜 그거 말곤 통증관련은 없는듯?
우선 줄기세포 자체가 아직 생소하신 자가지방이식 분들이 있으실듯하여 간략하게만 설명드리자면, 줄기세포는 모든 세포들의 뿌리가 되는 가슴수술 '원시세포'로서, 탁월한 재생능력으로 인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지방에 가슴수술 살아서 서울까지 와서 수술하기가 엄청 고민도 많았는데 신랑이랑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영대원장님 유*브를 보게 되었는데 찐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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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작용으로는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이마에 넣은 지방이 눈꺼풀로 흘러서 눈이 붓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령일 수록 더 빈도가 높다고 되어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방흡입 역시 과하지 않는 적절한 양의 순수 지방만을 이식하는 것이 물론 중요하겠지만, 더 핵심은 이마의 지방이 눈꺼풀 층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안전한 층에 지방을 이식하는 것입니다.